아닙니다. 잘못 알려져 있는 대표적인 이야기입니다.
치아사이 붙어있는 치석과 치태가 제거되고 나면 그 부위가 일시적으로 시릴 수는 있습니다.
하지만 이런 불편감 때문에 치태와 치석제거를 하지 않으면 오히려 잇몸 염증이 더 자주 생겨 나중에는 심각한 치주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.
스케일링은 보통 6~12개월에 한번정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.
잇몸이 나쁘신 분이라면 3개월에 한번정도 치태나 치석제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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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엇보다 치아발치후 물려드리는 거즈를 약 2시간가량 꼭 물고 계셔야 합니다.
거즈를 꼭 물어서 발치한 부위에 압박을 가하여야 피가 멎게 되는데 이 과정을 소홀히 할 경우
발치한 부위에 혈병이 떨어져 나가 감염 및 염증에 취약해지고 통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.
그리고 발치후 1~2일 정도 냉찜질을 해주시고 2~3일간은 술,담배,목욕 등은 삼가셔야 하며 발치부위에 손 또는 혀를 대지 않도록 합니다.

잇솔질 시 부드럽게 하시고 잇몸 마사지를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.
충치를 파내고 떼운 부위는 당분간 차고 뜨거운 음식에 시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.
치아옆면의 패인 부분을 떼운 경우는 잇몸이 자극을 받아서 2~3일정도 잇몸이 아플 수 있습니다.

치아성형을 위한 치아삭제시 국소마취하에 진행되므로 통증은 전혀 없습니다.
간혹 치아삭제후 치아시림증상등이 있을 수 있으며 이럴 경우 신경치료를 추가적으로 진행하시게 됩니다.

일반적으로 보철물의 수명은 약 7~10년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.
하지만 개인의 관리상태에 따라 그 기간이 더 늘어날 수도 있으며 줄어들수도 있습니다.